이대호, 사흘 연속 무안타 침묵

라쿠텐전 3타수 무안타 1볼넷

이대호가 사흘 연속 침묵했다. (자료사진=SBS CNBC)
이대호(31, 오릭스 버펄로스)의 방망이가 사흘 연속 침묵했다.

이대호는 30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 라쿠텐 골든이글스와 홈경기에 1루수 겸 4번 타자로 선발 출전했지만 3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지난 27일 지바 롯데 마린스전에서 홈런 두 방을 날린 뒤 3경기째 무안타다.


1회말 첫 타석은 볼넷을 골라 나갔다. 안타는 없었지만 사흘 연속 볼넷을 얻어냈다.

하지만 나머지 타석에서는 라쿠텐 선발 투수 브랜든 덕워스이 구위에 밀렸다. 이대호는 4회말 선두 타자로 나섰지만 덕워스의 역회전 볼에 방망이를 헛돌렸다. 또 6회말에도 선두 타자로 들어섰지만 커브를 공략하다가 우익수 플라이로 돌아섰다.

8회말 2사 2루 찬스를 맞은 이대호는 라쿠텐 두 번째 투수 고야마 신이치로의 초구를 공략했지만 3루 땅볼로 아웃됐다.

한편 오릭스는 연장 10회초 1점을 내주면서 1-2로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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