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콩의 몸무게는 여주인공 몸무게의 140배''
''반지의 제왕'' ''''피터 잭슨'' 감독에 의해 다시 태어난 거대한 야수 ''''킹콩''에 재미있는 수치가 공개됐다. 바로 거대한 야수 ''''킹콩''의 몸무게는 ''''킹콩''이 사랑에 빠지는 매력적인 여주인공 ''''나오미 왓츠''의 140배나 된다는 것 .
''''피터 잭슨'' 감독이 창조한 ''''킹콩''은 키 25피트(약 7.6m)에 몸무게 8천 파운드(약 6300 kg)의 거대한 야수. 이렇게 창조된 6300kg의 거구를 자랑하는 ''''킹콩''은 45kg의 날씬한 몸매를 지닌 여주인공인 ''''나오미 왓츠'' 몸무게의 140배에 달한다.
거대한 야수 ''''킹콩''은 나오미 왓츠를 장난감처럼 가볍게 한 손에 쥐고 뉴욕의 상징인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을 거침없이 오르고, 뉴욕 한복판에서 자동차를 한 발에 뭉개버리는가 하면,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주위를 날며 쏟아내는 비행기의 빗발치는 공격을 막아내는 등 어느 누구도 제어할 수 없는 거대한 위용을 자랑하며 거침없는 액션을 펼친다.
하지만 거친 야수 ''''킹콩''은 아름다운 여배우 ''''앤 대로우(나오미 왓츠)''의 매력에 사로잡혀 그녀와 사랑에 빠지는 감정을 지닌 존재다. ''반지의 제왕''의 컴퓨터 그래픽 기술을 담당한 ''''웨타 디지털''의 특수효과 팀은 ''''킹콩''에게 다양한 표정과 감정을 심어 하나의 인격체로 표현하기 위해, 2년 동안의 심도 깊은 연구를 통해 거대한 야수 ''''킹콩''의 얼굴에 인간의 표정과 눈빛을 자연스럽게 옮길 수 있는 혁신적인 소프트웨어를 개발했다.
또 ''반지의 제왕''에서 ''''골룸''을 연기한 ''''앤디 서키스''가 다시 한번 ''''킹콩''에 도전, 고릴라의 습성과 행동 양식, 그리고 17가지에 달하는 발성법까지 완벽하게 연기해냈고, 이는 컴퓨터 그래픽과 ''''모션 캡쳐(motion capture)'' 기술을 통해 ''''킹콩''으로 창조됐다.
뉴욕 도심을 휩쓸 ''''킹콩''의 거대한 실체와 만나게 될 ''킹콩''은 14일 전세계 동시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