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가수 상추와 세븐으로 추정되는 두 사람이 안마시술소를 찾은 장면은 시청자들에게 큰 충격을 안겼다. 이들은 안마시술소를 찾은 것을 부인하거나, 기자의 팔을 꺾고 카메라를 파손하려고 시도하며 취재를 저지하는 모습을 보였다.
닥터심슨은 방송 직후인 26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DoctorrSimpson)를 통해 “상추를 치료해줄 사람 어디 없나? 가만히 놔두다간 끊임없이 안마”라는 글을 남겼다. 가수 아웃사이더의 대표 곡 ‘외톨이’의 가사를 인용해 이들의 행동을 풍자한 것으로 보인다.
현재 상추와 세븐은 안마시술소 출입 혐의로 국방부의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