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5번째를 맞는 인턴십 프로그램은 방학기간 동안 의과대학 진학을 희망하는 중·고교생들에게 의료현장을 미리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의사로서 갖춰야 할 윤리와 올바른 직업관에 대해 교육하는 내용이다.
의대 진학을 희망하는 중·고교생이 참가 대상으로 내달 1~6일 신청을 접수받는다. 총 30명 모집.
참가방법은 힘찬병원 홈페이지(www.himchanhospital.com)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해 교사추천서와 함께 himchanhospital@gmail.com으로 접수하면 된다.
목동힘찬병원 남창현 부소장(관절염연구소 부소장)은 인턴십 프로그램에 대해 "인턴십 교육 이수 후 실제 의대에 진학한 학생들로부터 직업으로의 '의사'를 이해하는 값진 경험이었다고 들었다"며 "이번에도 의대 진학을 희망하는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양질의 교육프로그램을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02)3219-934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