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는 25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무작정 패밀리2’에서 밤마다 무작정 하우스를 찾아오는 섹시 만취녀로 등장한다.
극중 술 취한 클라라는 등이 깊게 파인 미니원피스를 입고 소파에 널브러진다. 그런 클라라를 목격한 장동민은 리얼하게 침을 삼켜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녹화 중 클라라는 옷을 벗어 던지며 섹시 댄스로 매력을 발산했다. 클라라가 카메라 앞에서 바지를 내리자 촬영 현장은 술렁이기 시작했다. 이에 클라라는 애교스럽게 웃으며 “속바지 입었어요~”라고 말해 남성 스태프들을 설레게 했다.
클라라는 섹시뿐 아니라 코믹한 연기에도 열연을 펼쳤고, 현장 스태프들로부터 “역시 섹시는 클라라다”, “떠오르는 섹시계의 강자답다” 등의 호평을 받았다.
클라라의 섹시 만취녀 연기는 25일 오후 6시 MBC에브리원 ‘무작정 패밀리2’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