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활동 여교사 성추행한 40대 검거

신체 일부 만지고 달아나

해변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여교사를 성추행한 40대가 검거됐다.

울산 동부경찰서는 여교사를 성추행한 혐의로 이모(44)씨를 24일 불구속 입건했다.

이 씨는 지난 22일 오후 3시쯤 울산시 동구 일산해수욕장에서 여중생들과 정화활동 중인 30대 여교사의 신체 일부를 만지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씨는 여교사의 신고를 받고 곧바로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장에서 붙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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