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해경, 관내 해수욕장 안전요원 75명 배치

포항해양경찰서는 해수욕장 개장에 맞춰 안전관리요원 75명을 배치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해경은 익수자 구조 구급 훈련과 성범죄 피해자 조사 방법과 증거물 채취요령 등 관련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포항해경은 피서철인 7, 8월 2달간 파출소 근무를 현행 3교대에서 2교대로 전환하고, 북부해수욕장 등 이용객이 많은 곳에는 경찰관이 24시간 근무하도록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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