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지 아나운서는 지난 2월 자신의 트위터에 "고1때 가오나시와 함께찍은 스티커사진. 갈라진 앞머리는 약간 핑클 '루비' 느낌"이라며 친구와 찍은 스티커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김민지 아나운서는 지금과 차이가 없는 앳된 외모로 친구와 함께 '브이'를 그리고 있다. 흑백 사진에서도 큰 눈과 또렷한 이목구비가 돋보인다. 고등학생답게 단정히 갖춰 입은 떡볶이 코트가 귀여운 매력을 더한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모태미녀 인증이네. 저 사진 보니까 그냥 원래 아름다우신 듯", "저기서도 귀여운 매력 팍팍. 학생다운 단정한 모습도 보기 좋다.", "잠시 잠깐 성형했나 의심했던 절 용서하세요", "눈이 굴러 떨어질 거 같다. 어떻게 고등학교 때 저렇게 예쁠 수가 있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