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국민 동전교환운동은 한은과 전국은행연합회, 새마을금고·신용협동조합·상호저축은행중앙회, 우정사업본부가 공동으로 추진했다.
이 운동을 통해 지난달 교환된 동전은 2012년 연간 발행량의 38.7%, 발행액의 56.4%에 해당한다.
100원짜리 주화가 1억7900만개로 전체의 57.8%를 차지해 가장 많았다. 이어 10원짜리 5100만개 16.4%, 500원짜라 4900만개 15.9%, 50원짜리 3100만개 9.9%의 순이었다.
지난해와 비교해 교환개수는 2500만개 8.6%, 교환금액은 46억원 11.4% 증가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