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차서 잠든 승객 스마트폰 ''슬쩍'' 50대 쇠고랑

서울지방철도 특별사법경찰대는 전동차 안에서 잠이 든 승객의 스마트폰을 훔친 혐의로 이모(54)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이씨는 전날 오후 11시 30분쯤 동인천역을 지나는 인천행 전동차 안에서 잠을 자고 있던 30대 남성의 무릎위에 놓인 스마트폰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최근 전동차 안에서 유사한 범죄가 잇따른다는 첩보를 입수해 인근에서 잠복근무하던 중 이씨를 붙잡았다.

경찰은 이씨가 지난 2011년 절도 혐의로 지명수배된 이후에도 계속 절도 행각을 벌인 것으로 보고 여죄를 추궁하고 있다.

추천기사

실시간 랭킹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