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위기설'', 강호동이 털어놓다

''맨친''에서 본인의 위기설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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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강호동(43)이 방송 최초로 자신의 위기설에 대해 털어놨다.

강호동은 최근 진행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이하 맨친) 촬영에서 멤버들과 함께 서로를 더 잘 알아가기 위해 지리산으로 MT를 떠났다.


이날 멤버들은 각자의 마음속에 숨겨놓은 이야기들을 나누기 위해 자신이 들었을 때 가장 ''기분이 업되는 말''과 가장 ''기분이 다운되는 말''을 맞추는 코너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멤버들은 서로 알고 있었던 이미지와는 사뭇 다른 반전 이미지를 알게 되는가 하면 각자의 고민, 상처 등을 공개해 예상외로 진지한 토크가 이어졌다는 전언이다.

특히 강호동은 방송에서 한 번도 언급하지 않았던 자신의 위기설에 대해 멤버들은 물론 수많은 촬영 스태프 앞에서 솔직한 마음을 숨기지 않고 전부 고백했다. 강호동의 솔직하고 진지한 마음속 이야기에 다른 멤버들 또한 자신들의 솔직한 마음을 전부 풀어내기도 했다.

''맨친''은 오는 16일 오후 4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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