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팀이 제출한 1차 아이디어공모전 작품 계획서 심사에서 우수 아이디어로 선정된 34팀은 관련 분야 전문가들의 멘토링을 통해 실현가능성을 보완하고, 오는 7월 개최하는 「2013 국토교통 Technology Fair」(''''13. 7. 11~12) 현장에서 최종 제안 내용 발표 및 공개심사를 거쳐 시상식을 할 예정이다.
행사당일 오전에는 건축 및 교통 각 분야의 전문가로 구승회 건축가와 한우진 교통전문가가 주제강연을 했고, 오후에는 공모전 응시 분야별로 그룹 멘토링을 통해 작품 발전 방향 뿐만 아니라, 관련 업무 소개 및 진로상담 등도 조언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를 주관하는 진흥원의 이재붕 원장은 ''''국민 행복을 위한 대학생들의 국토 교통기술 우수 아이디어가 실현 될 수 있도록 전문가의 강연과 멘토링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자 본 사전 워크샵을 준비했다''''며 ''''본 워크샵을 통해 대한민국 젋은이들의 열정 넘치는 창의적인 국민행복기술 아이디어를 7월에 개최하는 Technology Fair에서 만나게 될 것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공모전 및 사람중심의 국토교통 R&D에 관해서는「2013 국토교통 Technology Fair」 홈페이지(www.techfai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www.kaia.re.kr)은 2002년 건설교통부 산하 R&D 전문기관으로 출범한 한국건설교통기술평가원이 전신이며, 현 국토교통부 산하 유일한 국가R&D사업 전문기관으로서 4,018억원(''''13년 기준)의 R&D 예산을 집행관리하고, 건설기술연구사업, 플랜트연구사업, 도시건축연구사업, 교통물류연구사업, 철도기술연구사업, 항공기술연구사업, 건설․교통 신기술 인증 사업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