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시장은 6일 트위터에 ''''홍수에 잠긴 독일 남부 파사우 시내랍니다. 제 눈에는 홍수도 홍수지만 아름다운 건물들이 들어오네요''''라고 올렸다.
트위터 글이 올라오자 ''''수해로 잠긴 건물들을 수해도 수해지만 건물이 아름답다고 말씀하시는 건 조금 문제가 생기지 않을 까 걱정도 되네요'''' ''''수해현장을 두고 아름답네를 말씀하시는건 좀 경솔한거 아니신가요?''''등의 댓글이 달리며 네티즌들의 뭇매를 맞았다.
해당 트위터의 캡쳐 사진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삽시간에 퍼지며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으며, 한 네티즌은 ''''홍수를 아름답다고 쓰신게 아니지만 충분히 오해 소지를 가지고 있다. 해명할 필요가 있다''''고 일침을 가했다.
박 시장은 7일 ''''어제 제가 올린 독일 파사우 홍수에 관한 트윗은 신중하지 못했습니다. 독일국민과 파사우 주민들에게도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피해가 최소화되길 바랍니다''''라고 올리며 해당 게시물을 삭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