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키이스트는 24일 ''''주지훈이 중국영화 애정용의자의 주연으로 낙점돼 최근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애정용의자는 성격이 다른 자매가 우연히 한 남자를 사랑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다양한 사건과 감정을 다룰 로맨틱 스릴러다. 주지훈은 두 자매의 사랑을 동시에 받는 천재 화가 강한 역을 맡는다.
주지훈의 상대역은 대만의 서결아와 중국의 유역단이다.
한편 주지훈은 현재 ''키친''으로 인연을 맺은 홍지영 감독의 ''결혼전야''를 촬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