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속 김연아는 캐나다 토론토 하버에서 모터보트를 타고 해맑게 웃고 있다. 당시 18살의 김연아는 지금의 성숙함과는 사뭇 다른 앳된 얼굴로 환한 ''''눈웃음''''을 짓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안무가 데이비드 윌슨과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한 채 미소짓고 있다.
이 사진첩에는 김연아 외에도 아사다 마오, 스테판 랑비엘 등 당대 피겨 스타들의 사진이 게재돼 있다.
김연아의 과거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18살의 김연아 너무 귀여워'''', ''''보는 나까지 행복하게 만드는 눈웃음이다'''', ''''연아야 그 모습 그대로 예쁘게 커줘서 고마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연아는 오는 6월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삼성 갤럭시★스마트에어컨 올댓스케이트 2013'''' 아이스쇼에서 새 갈라 프로그램을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