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피겨지, 김연아 과거 사진 공개…앳된 모습 눈길

18살 김연아 풋풋한 모습, 네티즌 "귀여워"

''''피겨 여왕'''' 김연아(23)의 앳된 모습이 담긴 과거 사진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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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한국시간), 미국 피겨전문지 IFS(International Figure Skating)는 페이스북에 피겨 선수들의 과거 즐거운 모습이 담긴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그 중 2008년에 캐나다에서 찍은 김연아의 사진도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김연아는 캐나다 토론토 하버에서 모터보트를 타고 해맑게 웃고 있다. 당시 18살의 김연아는 지금의 성숙함과는 사뭇 다른 앳된 얼굴로 환한 ''''눈웃음''''을 짓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안무가 데이비드 윌슨과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한 채 미소짓고 있다.

이 사진첩에는 김연아 외에도 아사다 마오, 스테판 랑비엘 등 당대 피겨 스타들의 사진이 게재돼 있다.

김연아의 과거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18살의 김연아 너무 귀여워'''', ''''보는 나까지 행복하게 만드는 눈웃음이다'''', ''''연아야 그 모습 그대로 예쁘게 커줘서 고마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연아는 오는 6월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삼성 갤럭시★스마트에어컨 올댓스케이트 2013'''' 아이스쇼에서 새 갈라 프로그램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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