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식·축제 ''더 뮤지컬 어워즈'' 홍보대사 김다현·정선아

공연 관계자와 관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뮤지컬 시상식 겸 축제 ''더 뮤지컬 어워즈'' 홍보대사로 김다현과 정선아가 선정됐다.

뮤지컬 ''''헤드윅'''', ''''라카지'''',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락 오브 에이지'''', ''''아르센 루팡'''' 등 수많은 작품 활동을 통해 다져진 극적 표현력과 완벽한 가창력, 탁월한 연기력을 뽐내며 공연은 물론 브라운관까지 접수한 공연계 황태자 김다현과 ''아이다''의 매력적인 공주 암네리스부터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의 고뇌하는 마리아까지 폭발적인 가창력과 섬세한 내면연기를 넘나드는 뮤지컬 배우 정선아가 홍보대사로 발탁됐다.


19살에 데뷔해 배우 12년 차에 접어든 정선아는 "뮤지컬은 나의 첫사랑이고 지금의 애인이며 미래의 남편감"이라고 말하며 작품마다 연기 변신을 하고 있다.

2007년 시작된 ''더 뮤지컬 어워즈''는 올해의 뮤지컬과 남녀주연상, 신인상 등 19개 부문의 시상이 진핸된다. 수상작과 수상자는 심사위원과 온라인 투표로 선정된다.

오는 6월3일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더 뮤지컬 어워즈''가 열려 후보에 오른 작품과 배우들이 출연해 축제의 장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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