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뉴스
개성공단 입주기업에 연리 2%, 최대 10억 원 대출
CBS 김영태 기자
2013-05-07 17:19
통일부는 개성공단 가동의 잠정 중단으로 피해가 발생한 입주깅버에 대한 특별대출이 시작됐다고 밝혔다.
이들 기업에는 대북 투자액(고정 자산)의 30% 한도 내에서 최대 10억 원을 연리 2%로 대출한다. 총 대출규모는 630억 원이다.
대출업무는 수출입은행이 맡고, 접수 기한은 8월 5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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