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대통령 "어린이 꿈과 끼 펼칠 안전한 나라 만들 것"

박근혜 대통령은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 여러분, 여러분의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신나고 안전한 나라를 만들겠습니다. 행복한 대한민국의 든든한 기둥이 되어 주세요"라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날 이같은 내용의 자필 축하글을 카카오스토리 서비스인 ''청와대스토리''에 올렸다.

박 대통령은 이와함께 ''꿈과 끼가 마음껏 펼쳐지는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이날 오전 청와대 녹지원에서 열린 어린이날 축하행사에 참석했다.

이 행사에는 시설·입양·장애·한부모·다문화 가정 어린이 등 300여명이 초청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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