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를 배급하는 소니픽쳐스릴리징월트디즈니스튜디오스코리아는 3일 ''''한미 영화계를 이끌어갈 유망주들이 만난다"며 ''''세 사람이 함께 패션지 화보 촬영 및 방송 인터뷰를 진행하고, 7일 저녁 CGV영등포타임스퀘어 아트리움에서 개최되는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특별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세 사람은 한 두 살 많고 적은 또래들이다. 여진구는 1997년생, 제이든은 1998년생, 김유정은 1999년생이다.
제이든은 아버지와 단 둘이 낯선 행성에 불시착해 진정한 전사로 성장해 나가는 아들 키타이 역을 맡아 강도 높은 액션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여진구는 최근 장준환 감독의 영화 ''''화이'''' 촬영을 마쳤다. 김유정은 빅뱅 탑, 윤제문과 호흡을 맞춘 ''''동창생''''으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