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 JYP와 전속계약 해지 ''''아무 문제없다''''

DD
래퍼 산이(28)와 JYP엔터테인먼트의 전속계약이 해지됐다.

JYP엔터테인먼트는 30일 ''''자유로운 음악을 하고자 하는 산이 본인의 의견을 존중해 협의로 전속계약 해지를 결정했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측은 ''''서류상의 계약 해지는 금주 중 완료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산이는 지난 19일 자신의 팬사이트를 통해 ''''아마 곧 JYP에서 계약을 해지하고 나올 것 같다''''며 ''''처음과 중간을 얘기하자면 좀 길겠고 결론은 곧 JYP에서 정식적으로 나오게 됐다는 것이다''''라고 했다.

이어 산이는 ''''아무 문제없고, 모두가 웃는 얼굴로 서로 아쉽지만 좋게''''라며 ''''음악을 그만두는 것은 아니고 산이가 다른 산이가 되는 것도 아니니까 지금처럼만 즐거워해 달라''''고 당부했다.

추천기사

실시간 랭킹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