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대마초 관련 혐의 모두 인정 ''''죄송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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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초 알선 및 흡연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DMTN의 다니엘이 혐의를 모두 인정했다.


다니엘은 30일 오전 10시50분께 경기 성남시 수원지방법원 법정 3호에서 열린 첫 공판에서 변호인을 통해 2012년부터 최근까지 대마초를 알선하고 흡연한 혐의를 모두 인정했다.

앞서 수원지방검찰청 성남지청은 지난 3월 다니엘 등 6명을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 불구속 기소했다. 검찰 조사 결과 다니엘은 15회에 걸쳐 A씨를 통해 대마를 공급받아 비앙카를 비롯한 3명에게 매매를 알선한 것으로 드러났다.

소속사 관계자는 ''''다니엘이 대마초 알선과 흡연 혐의를 모두 시인했다. 죄송하다. 우선 재판에 성실히 임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3회에 걸쳐 대마를 흡연한 혐의를 받고 있는 비앙카는 이날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이밖에 함께 기소된 이들은 모두 이날 재판에 참석해 자신의 혐의를 모두 시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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