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군에 있는 ㈜마린바이오프로세스(대표 이배진)는 동아제약이 최근 출시한 ''모닝케어 플러스''에 자사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유산균 발효 다시마 추출물이 사용됐다고 12일 밝혔다.
유산균 발효 다시마 추출물은 신경전달물질인 GABA(Gamma-Amino Butyric Acid)를 다량 함유하고 있어 알코올 분해효소 활성화와 간 조직 손상 개선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물질은 2년여 동안 임상시험을 거쳐 2011년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로 인정받았다.
현재 기억력 개선 효능 검증을 위해 경희대학교 병원에서 임상시험이 진행되고 있다.
마린바이오프로세스는 부산시 10대 전략산업 중 핵심전략인 해양산업 분야 선도기업이다.
부산 기장 다시마를 원료로 사용함으로써 원료 생산 농어업인과 기업이 유기적으로 연계해 고부가가치를 만드는 동반성장 모델로 인정받아 농공상 융합형 중소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마린바이오프로세스는 이 추출물로 알코올성 손상으로부터 간을 보호하는데 도움을 주는 ''''간편안 安 인생''''과 ''''속편안 安 인생'''' 등 건강기능식품 시리즈도 출시, 전국 약국을 통해 시판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