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보카 폴리 우표 200만장 발행

서울지방우정청은 ''로보카 폴리''를 소재로 한 한국의 캐릭터 시리즈우표를 12일부터 전국 우체국에서 판매 중이다.

토종 캐릭터가 시리즈우표로 선보이기는 ''뽀로로''와 ''뿌까''에 이어 이번에 세 번째다.


우정사업본부는 한국을 대표할 만한 국산 캐릭터를 세계에 널리 알리고자 지난 2011년부터 시리즈우표로 발행해 오고 있다.

이번 ''로보카 폴리'' 기념우표는 모두 10종의 우표로 소개되며, 총 200만 장이 발행된다.

다음 우표는 ''추억의 인물 시리즈우표(첫 번째 묶음)''로 3월 29일 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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