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백 "봄 한정메뉴 즐기고 자동 기부도 하세요"

블랙페퍼 스테이크 & 씨푸드 콤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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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 레스토랑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한종문 대표)는 다음달 1일부터 프레시 블랙페퍼를 시즌 앤 시어드로 구워낸 꽃등심 스테이크와 새우, 관자살 콤비네이션에 발사믹 어니언을 더한 ''블랙페퍼 스테이크 & 씨푸드 콤보'' 봄 한정메뉴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또 응모만 하면 1,000원씩 장학금이 기부되는 러브백(Loveback) 이벤트를 동시에 진행한다.

''러브백 이벤트''는 3개의 봄 한정 메뉴를 주문할 때 함께 제공되는 태그의 기부번호를 QR코드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입력을 하면, 1회당 1,000원씩 아웃백이 장학금을 기부하는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다음달 1일부터 4월30일까지 두달간 응모 횟수에 따라 모아진 아웃백의 러브백 장학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를 통해 전국 대학생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또한 3월 한달간은 러브백 이벤트를 기념해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페이스북에 ''좋아요''를 누르면 횟수만큼 500원씩의 장학금이 적립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이번에 새로 출시된 ''블랙페퍼 스테이크 & 씨푸드 콤보''는 아웃백 정통 쿠킹 방식인 시즌 앤 시어드로 구운 꽃등심.채끝등심 스테이크에 잭대니얼 버본 위스키를 혼합해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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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콤비네이션으로 구성된 세마리의 새우와 점보 사이즈의 관자살이 발사믹 어니언과 어우러져 더욱 상큼한 맛을 즐길 수 있다.

특히 프레시 블랙페퍼는 주방에서 페퍼를 직접 빻아 쿠킹 후에 가장 신선한 상태로 뿌려져, 페퍼 고유의 향이 살아있다.

이밖에도 봄 한정 프레시(Fresh) 메뉴로 카바타피면을 사용한 올리브 오일 파스타 ''쉬림프 카바타피 파스타''와 그릴에 구워낸 새우와 깔라마리 그리고 큼직한 관자가 함께 제공되는 ''그릴드 스캘롭 & 쉬림프 샐러드''도 함께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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