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아이조2'' 드웨인 존슨 등 이병헌 할리우드 동료들 온다

3월 11일 감독 배우 제작자 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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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아이.조2.''가 3월 28일 개봉하는 가운데 주연배우 드웨인 존슨을 비롯해 아드리앤 팰리키, D.J. 그리고 존추 감독과 제작자 로렌조 디 보나벤츄라가 내한을 결정했다.

이들은 3월 11일 방한해 이병헌과 함께 전세계 최초 월드 프리미어와 레드카펫을 진행한다.

지.아이.조 2는 세계 최고의 전투 부대인 지.아이.조가 자르탄의 음모에 의해 위기에 처하게 되고, 이에 살아남은 요원들이 세상을 구하기 위해 자르탄을 상대로 거대한 전쟁을 펼치는 과정을 그린 작품. 이병현이 전편에 이어 한층 강력해진 캐릭터 스톰 쉐도우 역할로 한국관객들의 자긍심을 높여줄 예정이다.

또한 이번에 한국을 첫 방문하는 드웨인 존슨은 프로레슬러 ''더 락''으로 유명한 할리우드 액션 스타로 이번 작품에서 지.아이.조의 반격을 이끄는 로드블럭 역을 맡아 강렬한 액션 파워를 예고하고 있다. 내한 배우 중 유일한 여배우인 애드리안 팰리키는 레이디 제이 역할로 여전사의 매력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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