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11일 동대구역 고가교 개체공사와 광장조성 공사를 올해부터 본격 시행해 내년말 준공하기로 했다.
동대구역은 KTX 고속철도 거점역으로 주말기준 1일 82,000여 명의 시민들이 이용하고 있으나 기존 고가도로가 1969년도 건설된 노후 교량으로 안전을 위해 차량통제를 하고 있다.
사업규모는 연장 565m, 면적 69,081㎡로, 현재 동대구로 6차로를 10차로로 확장하고 무빙워크, 에스컬레이터, 엘리베이터 교통약자와 보행자 편의시설을 대폭 강화한다.
또 역 광장에는 조형물과 잔디광장, 바닥분수, 미디어 워터폴 등을 설치한다.
특히, 복합환승센터 건립과 병행해서 동대구 지하철역과 연계해 광장에 각종 문화행사, 이벤트 공연을 할 수 있는 열린 광장을 조성한다.
대구시 김종도 도시주택국장은 "열차 운행 중에 공사를 시행하는 관계로 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며, "사전 공정에 대한 철저한 분석과 현장 시뮬레이션을 통해 안전성과 효율성을 높이일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