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도 주연한 ''블러드''시리즈의 최근작 , ''블러드-C: 더 라스트 다크''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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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시리즈의 극장판, 2월 14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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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지현이 주연을 맡은 영화 ''블러드''(2009)의 모태가 된 중편 애니메이션 ''블러드 더 라스트 뱀파이어''(2000). 교복을 입은 소녀가 일본열도를 휘두르며 뱀파이어에 맞선다는 블러드 시리즈의 최근작이 국내 개봉된다.

2월 14일 개봉을 확정한 ''블러드-C:더 라스트 다크''는 일본 TV 시리즈 ''블러드-C''의 결말을 알 수 있는 극장용 장편 애니메이션. 지난 해 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에 소개돼 화제를 모았다.

''공각기동대''를 제작했던 유명 애니메이션 집단 프로덕션 아이지와 히트 작가 군단 클램프의 만남만으로 큰 화제를 모았던 작품이다.

데뷔작 ''도쿄 마블 초콜릿''으로 2008년 우리나라에서 열린 제12회 SICAF 장편 부문 그랑프리를 수상한 시오타니 나오요시 감독이 4년 만에 발표한 두 번째 장편 애니메이션 연출작이다.

미야자키 하야오의 ''센과 치히로의 모험''과 오시이 마모루의 ''이노센스''에서 스태프로 참여하며 실력을 키운 일본 애니메이션계의 신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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