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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슬지 않은'' 스미스, 선취골…맨유, 찰튼戰 1-0 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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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스트라이커 출신'' 미드필더 앨런 스미스가 ''왕년의 솜씨''를 발휘하며 ''한 건'' 해냈다 .

앨런 스미스는 20일 새벽 0시 시작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찰튼과의 경기에서 리즈 유나이티드 시절 스트라이커로 이름을 날리던 ''왕년의 솜씨''를 뽐내며 팀에 귀중한 선취골을 뽑아냈다.

시즌 12라운드 원정경기에 나선 ''블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지난 경기에서 가공할 경기력을 선보이며 ''선두'' 첼시를 1대 0으로 꺽은 기세를 그대로 이어가고 있다 .

4-4-1-1 전술로 나선 맨유는 아직 한번도 패한 적인 없는 상대인 찰튼을 상대로 초반부터 위협적인 공격을 선보였다.

맨유는 초반부터 루니가 어김없이 예의 활발한 움직임을 선보이면서 2분 첫번째 슈팅을 기록하는 등 공세를 펼쳤다.

7분엔 미드필드에서 골문 앞으로 투입된 공중볼을 반 니스텔루이가 오프사이드 라인을 허물고 침투, 절묘한 트래핑으로 공을 떨군 뒤 골문을 향해 슛을 날리는 등 위력적인 모습을 보였다.

계속해서 찰튼의 골문을 위협하던 맨유의 선취골은 첼시 전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바 있는 스미스의 발끝에서 터졌다.

37분 호나우두가 왼쪽 라인을 타고 들어가다 루니에게 볼을 흘려주자 루니는 이공을 중앙쪽으로 치고 들어갔다. 수비수 한명의 몸을 엔드 라인쪽으로 쏠리게 한 후 중앙으로 쇄도하던 루니의 볼이 반 니스텔루이의 등 뒤쪽으로 흘렀지만 이것이 오히려 전화위복.

반니의 오른쪽에서 미끄러지며 공을 받은 플레쳐가 원터치로 미드필드에서 따라 들어오던 스미스에게 패스하자 스미스는 이공을 오른발 인사이드로 골문 왼쪽 구석을 보고 정확히 차 넣어 첫골을 기록했다.

''잉글랜드판 김남일'' 같은 플레이를 펼치며 미드필더에서 활약해 오던 스미스가 오랜만에 ''킬러 본능''을 발휘한 것.

지난 경기에서 투지 넘치는 경기력을 선보이며 최고 활약을 펼쳐 ''위기의 계절''을 맞고 있던 팀을 구해낸 스미스가 또 한번 눈부신 활약을 펼쳐보였다는 데도 의미를 둘 수 있는 골이었다.

이 골로 맨유는 앞서 위건 어슬레틱을 상대로 승리를 거둔 아스날과 함께 선두 추격에 고삐를 당길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다.

맨유는 42분에도 루니의 패스를 이어받은 반니가 중앙에서 강력한 슈팅을 날리는 등 공세를 이어갔지만 추가점 없이 전반을 마쳤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선발에서 제외됐던 박지성은 전반 17분경 스미스가 부상을 입자 즉시 워밍업에 나서며 교체투입을 기대하게 했지만 전반이 끝난 상황에서 아직 경기장에 나서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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