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콘텐츠 관련 기업인들 주식부호로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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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박관호 대표-와이지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 각각 1,2위

 

최근 들어 코스닥시장에는 문화콘텐츠 관련 사업을 하는 기업인들의 상승세가 두드러져 신흥벤처 부호대열에서 상위권을 휩쓸었다.

재벌과 CEO 평가 사이트인 CEO스코어가 지난 9월 28일 종가 기준으로 코스닥 시총 300대 기업 주주들의 주식 자산을 조사한 결과 위메이드 박관호 대표 등 8개 문화콘텐츠 관련 기업들의 CEO가 새롭게 주식부호 30위에 등장하거나 순위를 끌어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위메이드 박관호 대표와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는 유형자산 가치가 4천 740억원과 3천 402억원으로 평가돼 나란히 코스닥 부호 1,2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골프존 김원일 대표와 김영찬 회장도 각각 2천 852억원과 1천 23억원의 자산가치로 6위와 27위에 랭크됐다.

에스엠 이수만 대표(7위), 게임빌 송병준 대표(14위), 웹젠 김병관 대표(29위) 등도 코스닥 부호 30위에 새롭게 등장했다.

반면 평산 신동수 대표를 비롯해 진로발효 장봉용 회장, 현진소재 이창규 대표, 주성엔지니어링 황철주 회장, 무학 최재호 대표, 한진피앤씨 이종상 회장, 성광벤드 안갑원 회장, 태광 윤성덕 대표 등 식품과 제조업 관련 CEO들은 주식부호 3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메가스터디 손주은 대표, 청담러닝 김영화 대표 등 교육기업 CEO도 30위 이내의 부호 명단에서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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