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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회 승마힐링센터, 지자체 설립 요청 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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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HD, 인터넷 중독증상 아이들 호전

승마힐링센터에서 놀이치료를 하고 있는 아이들

 

지난 6월 인천 승마힐링센터에 이어 경기도 시흥 2호점 개장 이후 지자체의 승마 힐링센터 설립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ADHD(주의력 결핍 과잉 행동장애)를 앓고 있거나 인터넷 중독 증상까지 겹치면서 병원 치료를 받았지만 좀처럼 효과를 보지 못했던 아이들이 승마 힐링센터를 이용하면 짧은 시간에도 눈에 띄게 호전된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

지난 6월에 국내 최초로 문을 연 인천 KRA승마 힐링센터는 소문을 들은 전국 각지의 학생들까지 몰려 개소 4달 만에 총 500명의 학생들이 다녀갔고, 대기 중인 상담 예약만 5천건에 달할 정도다.

인천교육청과 양해각서(MOU)를 맺고 인천지역 30개 학교 학생 중 상담치료 개입이 필요한 정서장애 고위험군 학생들의 승마강습이 진행중에 있다.

이처럼 KRA승마 힐링센터가 개소한 이후 청소년 정서행동장애 치료 효과가 알려지면서 지방자치단체와 교육청의 힐링센터 건립 요청이 잇따르고 있다.

청소년 정서장애는 조기 발견을 통한 치료가 중요하지만, 사회복지 정책이나 사회제도가 미흡한 가운데 현실적인 치료 대안을 찾기 어렵기 때문이다.

KRA 한국마사회 사회공헌 추진단 김종필 단장은 "승마프로그램은 다른 치료와 달리 치료과정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거의 없고, 살아있는 동물과 함께 한다는 즐거움 때문에 효과도 더욱 좋다"며 센터건립과 관련해 지자체와 민간기업의 요청과 문의가 많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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