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검색
  • 댓글 0

실시간 랭킹 뉴스

"첨단기술의 시대, 특허 경영 전략이 필요하다"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제8회 DGIST 리더십 프로그램''을 개최

한국지식재산서비스협회 백만기 회장

 

삼성과 애플이 세기의 특허 전쟁을 벌여, 특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DGIST(대구경북과학기술원, 총장 신성철)는 19일 국제회의장에서 학생과 교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지식재산서비스협회 백만기 회장을 초청해 ''''제8회 DGIST 리더십 프로그램''''을 개최한다.

이번 강연에서 백 회장은 ''''첨단기술전쟁시대의 특허경영전략''''이라는 주제를 통해 현대사회에서 특허의 중요성을 강조할 계획이다.

특히 백 회장은 특허 전략이 필요한 목적으로 시장에서의 독점적인 우위를 유지하는 것은 물론 재무 관리의 효율성을 증대시키고, 자사제품의 지속적인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다고 강조할 예정이다.

또 특허 분쟁의 대응 전략으로 특허전담 조직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우수특허권 확보, 해외 특허 출원을 시장전략과 연계하는 등의 해결책을 제시한다.

DGIST 신성철 총장은 ''''원천기술을 개발하고 확보하는 만큼 중요한 것이 관련 과학기술의 특허를 확보하는 것''''이라며 '''' 이번 강연을 통해 DGIST 연구원과 학생들이 특허의 중요성을 알아가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백만기 회장은 1976년 서울대학교 전자공학과를 졸업한 뒤 KAIST(한국과학기술원) 전기공학석사를 거쳐 1984년 미국 펜실베니아 대학교 ''''The Wharton school MBA''''를 졸업했다.

□ 현재 백 회장은 한국지식재산서비스협회 회장직과 함께 김&장법률사무소 변리사, KAIST 지식재산대학원 겸짐교수 및 대통령직속 녹색성장위원회 민간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0

0

실시간 랭킹 뉴스

오늘의 기자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