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보공업 최금식대표, 동탑산업훈장 수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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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보공업㈜ 최금식 대표이사가 ''제9회 조선해양의 날''에 동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최금식 대표는 13일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제9회 조선해양의 날''념식에서 조선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동탑산업훈장을 수훈받았다.

최 대표는 조선기자재 산업의 태동기인 1986년에 남영공업사를 창업,선박용 여과기STRAINER와 소음기인 SILENCER를 생산을 시작으로,1996년 선보공업㈜로 법인 전환을 통해 선박 기관의장품인 Package Unit 개발에 성공했으며 MODULE UNIT, 선박용 블록, 해양플랜트 기자재등을 국내 대형조선소에 공급을 해 오고 있다.

선보공업㈜는 자회사인 선보유니텍㈜, 선보하이텍㈜와 함께 꾸준한 성장을 이룩하고 있는 세계 제일의 MODULE UNIT 전문기업이다.

현재,부산시 사하구 다대동에 있는 선보공업㈜의 1, 2, 3공장, 선보유니텍㈜의 구평공장, 영도공장, 감천공장, 선보하이텍㈜의 영암공장, 군산공장 등 3개 법인에 8개의 공장을 가동하고 있다.

최금식 대표는 "''항상 생각하며 최선을 다하자''라는 사훈아래 사업구조 혁신, 프로세스 혁신, 인재육성을 통해 한국 조선기자재 산업의 한 축으로 성장하는 동시에,핵심기술을 이용한 사업의 다각화와 육. 해상 플랜트부분의 기술 경쟁력 강화로 해양 및 육상부문의 모듈전문 초우량기업으로 성장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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