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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김치·고추장 안돼" 통관보류 일본에 위생증명 발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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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민간 김치 수입업체들, 국내업체에 품질 증명서 요구

김치

 

일본 정부가 중국이 기생충 알이 검출됐다고 발표한 우리나라 김치와 고추장 등에 대해 전면 통관을 보류한채 검사에 들어갔다.

일본 후생성은 중국의 기생충 검출 발표에 따라 7개 한국산 김치와 고추장, 불고기 양념 등에 대해조사에 나섰다.

일본 정부는 이들 업체의 수출품에 대해 통관을 보류하고 전수검사를 할 것을 각 검역소에 지시했다.

일본 당국이 조사하려는 제품은 해찬들과 청정원, 두산, 풀무원, 동원F&B 등7개 업체제품이다.

일본, 한국산 김치 등 통관 보류 전수검사…농림부, 피해 최소화 위한 방안 논의하기로

일본 정부의 움직임과는 별도로 민간 김치 수입업체들 역시 국내업체에 품질 증명서를 요구하고 있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 농림당국은 관련 위생증명을 일본측에 보내 통관보류와 전수검사가 빨리 끝나도록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또 농수산물유통공사를 통해 일본 유통업체에 정보를 제공하는 등 김치의 안전성을 적극 알리기로 했다.

지난해 우리나라의 김치 수출 물량은 1억300만달러 어치이며 이 가운데 90% 이상이 일본에 수출됐다.

한편 농림부는 7일 과천 정부청사에서 보건복지부와 농업진흥청, 농산물품질관리원 등 관련 기관과 단체가 참석한 가운데 긴급대책회의를 열어 수출 감소 등 국내 김치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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