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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메테우스'', 인류 기원 찾아나선 탐사 대원들 매력도 막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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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를리즈 테론, 웨이랜드 현실적이고 계산적인 캐릭터 등

ㅎㅎ

 

리들리 스콧의 SF화제작 ''프로메테우스''가 인류기원의 비밀을 찾아 미지의 행성으로 떠난 프로메테우스 탐사대원들을 공개했다.

이들은 글로벌기업 웨이랜드에 소속된 팀들로 우주선의 선장, 과학자, 고고학자 그리고 대원들을 돌보는 안드로이드까지 다양한 인물로 구성됐다.

먼저 샤를리즈 테론이 연기한 비커스 메레디스는 웨이랜드의 대리인이자 간부로 이번 탐사를 총괄하고 있다. 기업의 임원답게 현실적이고 계산적인 캐릭터로 임무를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마이클 패스벤더가 연기한 데이빗은 웨이랜드 8세대 타입 안드로이드로 프로메테우스 호의 집사 역할을 도맡아 한다. 로봇이나 인간관계 지능 지식 등 모든 면에서 완벽하다. 호기심이 많은 인물로 동료들의 연구결과를 공부하고 그들의 언어를 끊임없이 연습한다.

누미 라파스가 연기한 엘리자베스 쇼는 웨이랜드를 설득해 탐사를 기획한 주인공으로 고고학자이자 과학자다. 그는 이번 탐사를 통해 자신의 종교적 관점에서 누가 왜 우리를 창조했는지 확인하고자 한다.

이밖에 이드리스 엘바가 연기한 자넥은 프로메테우스 호의 선장으로 전직 군 출신이다. 현실적이며 강직한 인물로 말보다 행동이 앞선다. 로갠 마샬 그린이 연기한 찰리 할러웨이는 엘리자베스 쇼의 남자친구이자 과학자로 쇼와 함께 탐사를 주도하고 있다. 모험을 즐기는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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