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클루니 ''디센던트'' 내년 2월 개봉, 골든글로브 5개 부문 후보 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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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웨이'' 알렉산더 페인 작품

ㅎㅎ

 

조지 클루니 주연의 ''''디센던트''''(수입/배급 이십세기폭스코리아)가 내년 2월 16일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클루니는 이번 영화에서 뜻하지 않은 아내의 사고를 통해 그 동안 알지 못했던 가족의 비밀을 마주한 가장 ''맷''으로 분해 직선적이면서도 때론 사려 깊은 아버지이자 남편의 역할을 완벽히 표현해냈다는 후문이다.

''''사이드웨이'''' ''''어바웃 슈미트''''의 알렉산더 페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지난 9일 미국에서 개봉, ''''허점을 찾기 힘든 완벽한 걸작''''(뉴욕타임즈), ''''올해 아카데미 상을 휩쓸 최고의 걸작(CNN.com)''''이라는 호평을 얻었다.

각종 영화상도 휩쓸었다. 제 55회 런던 국제 영화제 작품상, 전미 평론가 협회 남우주연상/여우조연상, 워싱턴DC비평가협회 남우주연상, LA 비평가협회 최우수 작품상 등 수상 행진을 이어갔다. 지난 15일(현지시간) 발표한 골든글로브 후보 명단에는 최우수 작품상, 남우주연상, 여우조연상, 감독상, 각본상 등 주요 5개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조지 클루니는 ''''디센던트''''를 통해 자신의 모든 것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전미 평론가 협회 남우주연상과 워싱턴DC비평가협회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바 있어 이번 골든글로브의 수상 역시 유력시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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