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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수, 류승범, 김옥빈이 주연한 영화 ''''시체가 돌아왔다''''(가제)[제공/배급 CJ 엔터테인먼트 l 제작 ㈜씨네2000 l 감독 우선호]가 지난 9월 20일 3개월간의 촬영에 마침표를 찍었다.
경기도 남양주 종합촬영소에서 진행된 마지막 촬영은 주인공 ''''현철''''(이범수)의 자동차 추격신으로 이범수의 실감나는 연기가 돋보였다는 후문이다.
후반작업을 통해 컴퓨터 그래픽으로 완성될 장면의 소스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이범수가 뛰어난 감정 연기와 집중력으로 실제를 방불케 하는 완벽한 추격 장면을 연출한 것.
''''시체가 돌아왔다''''는 우연찮게 ''''시체''''(!)를 사이에 두고 얽히고 설키게 된 다양한 인물들이 펼치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그린 영화. 내년 상반기 개봉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