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국내 처음으로 ''연예인 투명 메이크업''의 트렌드를 유행시킨 ''내추럴 메이크업의 대명사'' 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샘물'' 씨와 손잡고 홈쇼핑 메이크업 브랜드 ''뮬(MULE:Make Your Own Rule)''을 론칭한다.
''뮬(MULE)''은 메이크업 아티스트로서 국내 최정상의 자리에 있다가 돌연 유학을 떠나 4년간 순수 미술을 공부하고 돌아온 ''정샘물''씨의 24년간의 독창적인 메이크업 노하우가 담긴 제품이며, 오는 10월 초 CJ오쇼핑을 통해 첫 선을 보이게 된다.
LG생활건강은 홈쇼핑 메이크업 시장 내 후발주자인 만큼, 올 가을 ''뮬''브랜드를 통해 내추럴 메이크업 법칙 ''코드 7''을 정립, 개인의 메이크업 스타일을 멘토링 하는 브랜드로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겠다는 계획이다.
''뮬''브랜드의 정샘물 씨는 "20년간 연예인 투명 메이크업의 대명사로 활동하며 현장에만 있었다"라며, "수학 공식처럼 한번 익히면 어떤 트렌드 앞에서도 끊임없이 응용할 수 있는 메이크업의 기본 원칙을 세우고 싶어졌다. LG생활건강과 이 기본원칙에 대해 1년여간의 협업을 진행했고, 가장 쉽고 정교하게 메이크업의 기본원칙을 구현할 수 있는 멘토링 브랜드 ''뮬''이 탄생하게 된 것"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