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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 ''미스 고 프로젝트'', 9월초 다시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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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담'' 정범식 감독 하차, 박철관 감독 새로 투입

ㅎㅎ

 

''''달마야 놀자''''의 박철관 감독이 고현정 주연 영화 ''''미스 고 프로젝트''''의 새감독으로 낙점됐다.

배급사 NEW 관계자는 23일 노컷뉴스와 전화통화에서 ''''정범식 감독이 하차하고 박철관 감독이 투입된다''''고 말했다. 박철관 감독은 지난 2001년 ''달마야 놀자''로 데뷔했다.

정감독의 하차에 대해서는 "정해진 시간 내에 촬영을 마치기 어렵다는 결론을 내렸다"며 "현재 촬영이 50% 이상 남아있고 또 규모가 큰 신이 많다. 올 12월초 크랭크업이 목표"라고 설명했다.

한국판 ''''미션 임파서블''''을 표방한 ''''미스 고 프로젝트''''는 국내 최대 범죄조직과 이들을 쫓는 형사, 이들의 마약거래에 우연히 휘말리게 된 공황장애 환자 ''천수로''(고현정)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코미디. 내년 상반기 개봉이 목표다.

이 관계자는 ''''9월 초 촬영을 재개한다"며 "배우 스태프들 모두 심기일전해 다시 힘차게 달려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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