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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5일 개봉을 앞둔 갱스터 액션 무비 ''''퍼블릭 에너미 넘버원''''이 25일 개봉을 앞두고 2차례 예고편 심의 반려로 예고편 극장상영이 힘들게 됐다.
18일 수입사 ㈜부메랑모션픽쳐스에 따르면 1차로 심의를 넣었던 8월 1일, 잦은 키스신을 사유로 ''''유해성 있음''''으로 판정이 난 데 이어 2차 심의를 넣은 4일에도 폭력성을 이유로 ''''유해성 있음''''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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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편에 삽입된 장면은 술집에서 만난 여자에게 ''''키스하고 싶어''''라고 말하는 장면과 이후 액션신 중간에 2회의 키스신이 등장한다. 1차 심의판정 이후 여배우와 등장하는 신을 전면 삭제하고 액션장면으로만 재편집해 2차 심의에 들어갔다. 하지만 이 예고편은 영상물등급위원회로부터 다시 한번 ''''유해성 있음''''이라는 판정을 받았다.
영화 관계자는 ''''액션영화의 기본인 액션장면과 소재에 대해 어디까지가 허용기준인지 모르겠다''''며 난색을 표한 뒤 ''''심의 일정에 맞추면 극장에서 예고편을 상영하지 못하는 상황이 벌어질 것을 염려, 다시 3차 심의를 넣지 않고 30초 영상을 반복 상영하는 것으로 노출진행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퍼블릭 에너미 넘버원''''은 올 초 ''''블랙스완''''에서 섹시하고 강렬한 연기를 선보인 성격파 배우 뱅상 카셀이 주연한 갱스터 액션 무비. 그가 연기한 ''''자크 메스린''''은 1960~70년대 유럽에서 유명을 떨쳤던 희대의 갱스터로 모방 범죄에 대한 우려가 심의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