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 미술 ·영상 ·무용 ·문학 등 5대 장르에 걸쳐 아시아의 다양한 문화를 선보이는 제1회 ''''아시아 문화주간(Asian Culture Week)'''' 행사가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건립되고 있는 광주광역시에서 8월 22일부터 28일까지 펼쳐진다.
문화체육관광부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이하 추진단)이 주최하는 이번 ''''아시아 문화주간''''은 8월 22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아시아 청소년 문화축전'''', ''''아시아 어린이 합창단'''', ''''아시아 창작 공간 네트워크'''', ''''광주월드뮤직페스티벌'''', ''''아시아 문화 포럼'''' 등 6개의 큰 행사와 18개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22일 ~ 30일 아시아 청소년 문화축전 올해 처음 열리는 ''''아시아 청소년 문화축전''''은 8월 22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며 ''''아시아 청소년 포럼'''', ''''아시아 청소년 문화한마당'''',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축하 공연''''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아시아 청소년 포럼(Asia Youth Forum)''''은 문화예술 분야에 재능이 있는 아시아 26개국 고등학생 및 전문 예술인들이 티이디(TED: 기술-Technology, 오락-Entertainment, 디자인-Design의 약자, 아이디어를 널리 퍼지게 할 목적으로 진행되는 강연) 형식으로 하여 ''''아시아에 알리고 싶은 자국의 문화, 예술''''을 주제로 발표하며 이 내용은 아시아 청소년 문화축전 홈페이지(www.asianyouth.co.kr)에서도 볼 수 있다.
''''아시아 청소년 문화한마당''''은 아시아 청소년들과 청년 문화예술인으로 구성된 문화 동반자들 및 한국종합예술학교 학생들이 주축이 되어 전국 예술계 대학생들과 함께 어울리는 프로그램이다. 한마당은 문학, 미술, 영상, 음악, 무용 등 다섯 가지 분야 전공자들과 국내외 청소년들이 함께 공연을 제작하며, 동시에 토론과 발표가 진행된다.
28일 광주월드뮤직페스티벌 폐막식 무대에 오르는 ''''아시아 어린이 합창단''''은 올해 처음으로 구성된 다문화 어린이 합창단이다. 치열한 전국 예선을 거쳐 올라온 15팀 350명의 본선 경쟁 끝에 최종적으� 선발된 49명으로 구성된 ''''아시아 어린이 합창단''''은 다문화 가정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동시에 아시아에 평화와 화합, 우애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8월 23일 ~ 26일, 아시아 창작 공간 네트워크
''''아시아 창작 공간 네트워크''''에서는 일본의 도쿄원더사이트, 중국 비타민창작공간, 인도네시아의 루앙루파 등 아시아 10개국 10개 기관과 서울 금천예술공장, 인천 아트플랫폼, 대안공간루프 등의 국내 13개 문화예술 창작 기관과 11개국 23개의 창작 공간 대표가 참가하여 포럼과 전시회를 통해 아시아 예술의 발전을 도모한다. 8월 23일부터 26일까지 열리는 ''''아시아 창작 공간 네트워크''''는 23일 아시아문화마루(쿤스트할레 광주)에서 열리는 ''''국제심포지엄''''과 23일 ~ 26일 4일간 광주시립미술관 금남로 분관에서 열리는 ''''미디어 전시회''''로 구성된다.
8월 26일 ~ 28일 광주월드뮤직페스티벌 2010년 첫 회 때 뜨거운 반응을 보였던 광주월드뮤직페스티벌이 2011년 또 한 번 축제의 열정을 선보인다. 8월 26일부터 28일까지 첨단쌍암공원부터 금남로공원, 빛고을시민문화관, 아시아문화마루(쿤스트할레 광주) 등 다양한 문화 공간에서 월드 뮤직의 진수를 선보이는 이번 페스티벌은 마니아층이 즐기는 일반적인 락 페스티벌과 달리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로 대중성과 전문성을 함께 갖추었다는 평을 받았다.
아시아 문화주간 중에 열리는 ''''2011광주월드뮤직페스티벌''''에는 한국의 황병기, 프랑스의 누엔레, 알제리의 아마지그 카텝 등 21개국 41개 팀이 참가하며, 세계 최정상급 연주자들이 참여하는 유 · 무료 공연을 비롯해 아마추어 시민 밴드, 청소년 축전 참가자 공연, 네트워킹 파티, 프리마켓 및 실내 파티 공연으로 축제 한마당을 펼친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 사업의 핵심 시설로, 2014년 개관을 목표로 구 전남도청 일대에 건립 중이다. 아시아의 문화 콘텐츠를 수집하고 자유로운 창작 활동을 하기 위한 공간으로 이용되며, 아시아 문화의 창조적 에너지를 전 세계에 발신하는 문화 발전소이다. 전당이 개관되면 세계적인 문화 예술, 문화 콘텐츠 산업의 발상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