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중부경찰서는 헤어진 여자친구와 동료 여대생에게 흉기를 휘둘러 중상을 입힌 혐의로부산시 사하구 정모(36)씨를 긴급체포했다.
정씨는 1일 아침 7시 45분쯤 김해시 삼방동의 한 다세대 주택에서 헤어진 여자친구 서모(22)씨와 친구 박모(22)씨 등 모두 4명에게 흉기를 휘둘러 중경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흉기에 찔린 서씨 등 3명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정씨가 여자 친구와 헤어진 이후 폭행으로 고소당한 데, 앙심을 품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