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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겨운과 이윤지,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새 얼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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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6-02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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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국제음악영화제 홍보대사 발탁, 7월 기자회견 이후 본격 활동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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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겨운과 이윤지가 제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두 배우는 2005년 SBS 드라마 ''건빵선생과 별사탕''으로 호흡을 맞춘 바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8월 11일 개막될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비경쟁국제영화제로 영화와 음악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국내 최초의 음악영화제. 진구와 한채영, 이정진과 이연희 등 매년 감각적인 남녀 배우를 홍보대사로 선정해 젊고 에너지 넘치는 영화제의 매력을 알려왔다.

현재 KBS 드라마 ''로맨스 타운''에 출연 중인 정겨운은 "아직 영화를 해본 적은 없지만 항상 영화와 음악을 좋아했기 때문에 홍보대사 제의가 들어왔을 때 흔쾌히 응하게 됐다"며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잘 모르겠지만 주어진 역할은 무엇이든지 열심히 할 생각"이라고 전했다.

시트콤, 드라마 등을 오가며 탄탄한 연기력을 쌓아 온 이윤지는 현재 김주혁, 이시영 등과 함께 영화 ''커플즈'' 촬영에 한창이다. 그녀는 "황홀한 축제의 홍보대사가 되어 너무 설렌다"며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음악과 영화의 힘이 얼마나 대단할지 기대된다"고 밝혔다.

정겨운과 이윤지는 영화제 기간 동안 제천을 직접 방문해 개막식은 물론 무대인사, 관객과의 만난 등 다양한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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