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여자들'의 배우들
12일 오후 서초구 반포동 서울팔래스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KBS 1TV 저녁일일극 ''우리집 여자들''(극본 유윤경·연출 전창근) 제작발표회에서 (왼쪽부터) 강소라, 최민성, 정은채, 윤아정, 제이, 유소영이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진정성 하나로 꿈을 이뤄가는 88만 원 세대 고은님(정은채 분)과 그녀로 말미암아 물려받은 부가 주는 행복이 아닌 스스로 노력으로 얻는 행복에 눈뜨게 되는 소위 ''엄친아'' 이세인(제이 분), 너무나 다른 두 사람이 만들어가는 상큼 발랄한 러브스토리로 오는 16일 첫 방송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