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임직원 ''재능''으로 사회공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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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라이프스굿(Life''s Good) 자원봉사단''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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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임직원들의 특화된 능력을 살린 사회공헌 활동을 강화하기로 하고 11일 서울 가산연구·개발(R&D) 캠퍼스에서 ''라이프스굿(Life''s Good) 자원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

LG전자는 100여개 신청 팀 가운데 재능 활용 여부, 계획의 충실도, 활동의 참신성 등을 고려해 50개 팀, 350명의 봉사단을 뽑았다.

이는 지난해 31개 팀, 200명보다 많이 늘어난 것으로, 연간 4회 이상 활동하는 조건으로 교통비, 교재비 등이 200만원까지 지원된다.

봉사 활동 지역은 서울, 청주, 평택, 구미, 창원 등 사업장이 있는 곳뿐 아니라 산골에서 섬마을까지 다양하다.

활동 내역은 ▲디자이너 감각을 활용한 저소득 가정환경 개선 ▲직장 내 밴드 경험을살린 일탈 청소년 밴드 활동 지원 ▲컴퓨터 엔지니어들의 외국인 노동자 한글·컴퓨터 교육 ▲전직 프로·대학 축구선수의 소년소녀가장 대상 축구교실 운영 등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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