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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서 코치, 김연아와 결별후 한국 첫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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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여왕'' 김연아(21, 고려대)의 전 코치 브라이언 오서(50)가 오는 28일 한국을 찾는다.

지난해 김연아측과 결별 이후 날선 공방을 벌인 캐나다 출신 브라이언 오서 코치가 강릉에서 열리는 2011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 주니어 피겨선수권대회를 위해 한국에 입국하게 된다. 브라이언 오서 코치가 지도 하고 있는 미국의 크리스티나 가오(17)가 이번 대회에 출격하기 때문.

김연아와 결별한 이후 브라이언 오서 코치가 한국을 찾은 것은 처음 있는 일이다. 김연아와 브라이언 오서 코치의 결별은 매끄럽지 못했다. 계약기간 만료후의 헤어짐이긴 했지만 오서 코치는 "헤어짐의 이유를 제대로 전해듣지 못했다"고 김연아 측에 결별의 책임을 돌렸고 이후 김연아의 시즌 새 프로그램에 대해 누설하기도 했다.

일단 브라이언 오서 코치는 이번 대회에 "크리스티나 가오의 코치 자격으로 방문하는 것 뿐"이라며 김연아에 대한 언급은 자제 할 것임을 암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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