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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데뷔한 록밴드 ''야다''의 데뷔곡 ''이미 슬픈 사랑''이 멤버 전인혁(30)에 의해 리메이크 됐다.
전인혁은 파워풀한 록 발라드곡인 ''이미 슬픈 사랑''을 소프트한 팝 발라드고 재편곡해 17일 디지털 싱글 앨범으로 발매했다. 별다른 홍보도 없이 조용히 발매된 이 디지털 싱글곡은 발매일 온라인 차트 순위에 진입해 반향을 일으켰다.
소속사인 EM컴퍼니 측은 "차트에 진입해 우리도 놀랐다. ''이미 슬픈 사랑''이라는 곡이 과거 크게 히트를 했었기 때문에 이를 기억하는 팬들이 곡을 다시 들어 주시는 것 같다"고 전했다.
4인조 록밴드 ''야다''는 ''이미 슬픈 사랑'' 등 히트곡으로 사랑을 받다 2004년 해체했다. 메인 보컬이자 기타리스트인 전인혁은 이후 ''플라워'' 멤버로 활동하며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