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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무라 타쿠야·아오이 유우 목소리 연기 ''레드라인'' 5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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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국제학생애니메이션페스티벌 개막작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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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슈퍼스타 기무라 타쿠야와 아오이 유우, 아사노 타다노부가 목소리 연기자로 참여한 애니메이션 ''''레드라인''''이 오는 5일 개막하는 부천국제학생애니메이션페스티벌 개막작으로 선정됐다.

''''레드라인''''은 5년마다 열리는 우주 최고의 레이싱 경기 ''''레드라인''''을 둘러싼 젊은이들의 열정과 사랑을 그린 작품. 극한의 스피드를 추구하는 터프가이 순정남 ''''JP''''(기무라 타쿠야)와 JP의 짝사랑 대상이며, 어려서부터 꿈의 시상대에 서고 싶어 하는 ''''소노시''''(아오이 유우) 그리고 JP의 친구이자 천재 메카닉인 ''''프리스비''''(아사노 타다노부) 등을 중심으로 젊음의 드라마가 펼쳐진다.

감독 코이케 타케시는 ''''은하철도 999'''' ''''뱀파이어 헌터D'' 등에 키 애니메이터로 참여했고 영화 ''녹차의 맛''''의 애니메이션 파트를 담당했다. 또 ''''애니매트릭스(2003)''''의 ''''월드레코드'''' 에피소드로 차별화된 감각을 전 세계에 선보였다.

''''레드라인''''은 그가 무려 7년에 걸쳐 10만 장 이상의 작화를 그리며 완성한 프로젝트. ''''신세기 에반게리온''''의 각본가인 에노키도 요지, ''''공각기동대:스텐드 얼론 컴플렉스''''의 작가 사쿠라이 요시키 그리고 ''''Party7''''의 음악감독 사카모토 노리유키가 스태프로 참여했다. 제작사는 ''''엑스 극장판'''' ''''뱀파이어 헌티 D'' ''나나'''' ''''데스노트'''' 등을 제작한 매드하우스다.

한편 부천국제학생애니메이션페스티벌은 9일까지 한국만화영상진흥원, 복사골 문화센터, 부천시청 상영관에서 28개국 200작품을 상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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