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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10명 중 8명은 회사나 주변인들 모르게 입사지원을 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이 직장인 1,80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79.2%가 ''몰래 이직을 준비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
입사지원을 몰래 한 이유로는 ''실패할 수도 있어서''가 48.8%(복수응답)로 가장 많았다. 이어 ''상사, 회사의 눈치가 보여서''(47.1%), ''합격한 뒤에 말하려고''(40.5%) 순이었다.
또 ''준비하는데 방해가 될 것 같아서''(15.6%), ''주변의 관심이 부담스러워서''(14.8%), ''주변에서 이직을 반대할 것 같아서''(9%), ''어떻게 말해야 할지 몰라서''(7.5%) 등의 의견이 있었다.
몰래 이직을 준비한 기간은 평균 3.8개월이었다. ''1~3개월''이 44%로 가장 많았고 ''1개월 미만''(22.1%), ''4~6개월''(18.1%), ''1년 이상''(9.7%) 순이었다.
직급 가운데서는 과장급이 90.2%로 이직을 가장 많이 준비했다. 대리급(89.9%), 부장급(87%), 임원진(75%), 평사원(73.4%) 들도 상당수가 이직을 생각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직 성공 확률을 높이기 위해 전문 지식을 습득하거나 외국어 공부, 인맥 형성 등 별도의 준비를 한 응답자도 68.8%나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