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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사 김문수 앞서…지자체장 여야 50대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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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 현재 12% 개표율 보여…김 후보 55% 득표율, 유 후보 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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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 후보 단일화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경기도지사 선거는 밤 11시 현재 12%의 개표율을 보이고 있다.

한나라당 김문수 후보가 득표율 55%로 45.5%를 얻고 있는 국민참여당 유시민 후보를 10% 포인트 차로 앞서 나가고 있다.

경기도지사 선거는 김문수 후보가 개표 초반부터 유시민 후보를 꾸준히 앞서 나가고 있다.

경기도교육감 선거에서는 민주당 김상곤 후보가 41%의 득표율로, 26%를 얻고 있는 한나라당 정진곤 후보를 15% 포인트 차로 앞서 나가고 있다.

경기도교육감 선거에서는 김상곤 후보의 당선이 예상되고 있다.

경기지역 31개 시장, 군수선거에서는 한나라당 후보 대 야당후보가 50대 50의 접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한나라당은 성남과 안양, 남양주 등 12곳에서 앞서 나가고 있다. 민주당은 안양과 수원 등 12곳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나머지 안산 등 6곳은 경합을 벌이고 있다.

경기지역 시장.군수 선거는 아직까지 개표율이 미미한 상태여서 자정은 넘어야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경기지역은 지난 2006년 5.31지방선거에서 야당인 한나라당이 경기도지사를 비롯해 도내 31개 지역 가운데 무려 30개 지역을 ''싹쓸이'' 한 것과 비교하면 민주당의 약진이 매우 두드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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