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노현 ''공보물 누락'' 선관위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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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진영 단일후보인 곽노현 서울시 교육감 후보측 최갑수 선거대책본부장이 6.2 지방선거를 이틀 앞둔 31일 오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에서 선거 공보물을 누락 발송한 서울시 선거관리위원장을 고발하고 있다.

곽 후보측은 관악구 은천동 등의 선거공보물 4,000여 부를 누락 발송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이진성 서울시 선거관리위원장을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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